<미치도록 팔고 싶다> 서평

행복한 책읽기|2019.03.07 18:25
<미치도록 팔고 싶다> 서평
미치도록 팔고 싶다 - 10점
안서현 지음/이코노믹북스


<미치도록 팔고 싶다> 이처럼 간절하고 호소력 있는 책제목이 있을까?

이 책은 서점 모퉁이에서 한번이라도 힐껏 본 사람이라면 어김없이 펴 들고 말 책제목이다.

그만큼 치명적(?)이고 사람을 옭아맬 책제목이다.

저자의 아이디어인지 아니면 출판사 이코노믹북스의 아이디어인지 제대로 꽂혔다.


거기에 내용도 알차다.

저자 안서현의 성장스토리도 호소력 있고 그녀가 그 어렵다는 영업전선에 뛰어 든 이유도 이해가 간다. 그만큼 저자가 몸소 체득한 실전적인 세일즈하는 법을 제대로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사실 영업은 어렵다.

저자는 '세일즈를 힘들고 두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우는 것이라 생각하면 오히려 쉽다'고 하지만 이것은 저자의 자기최면법의 일종이고 영업은 정말 정말 어렵다.


사람은 각자 필요가 다르고 기존 구매패턴이 있는데 그것을 뚫고 들어가 나의 물품을 판다는 것이 어떻게 쉬울 수가 있겠는가. 물론 역대로 대동강 물을 팔았다는 봉이 김선달 같은 영업의 달인(?)도 있었지만 영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반드시 팔아야만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아마 이 책의 저자 안서현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부 중 한명이 실직하여 생계가 어렵다거나 아니면 영업 이외에는 달리 할 것이 없는 인생의 마지막에 다다른 사람들 말이다. 특히 여성세일즈들에게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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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필요하다면 못할 것도 아니다.

이 책의 저자 안서현처럼 자기최면을 걸고 죽기살기로 뛰어든다면 영업직만큼 자유롭고 보람있는 직종도 없다. 거기에 능력에 따라 보수까지 두둑히 주어지니 이보다 좋은 직업도 없을 것이다.


그러자면 이 책의 저자 안서현처럼 <미치도록 팔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런 간절함이 있어야 고객의 개무시, 문전박대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영업, 이것 아니면 안될 사람들에게 이 마케팅책 <미치도록 팔고 싶다>를 추천한다.

근래에 보기 드문 세일즈책으로 으뜸가는 책이다.

특히 여성세일즈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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